기아자동차 메인행사를 크림티 케이터링이 함께 하였습니다.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모터쇼 케이터링은 무언가 역동적이고 신나는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분위기에 따라 음식도 신나게, 강렬한 색감을 사용하는 것에 주저함이 없어지죠. 유독 인기가 많았던 미니버거입니다. 기존 빵과는 다른 검은색감을 사용하여 기아차의 모던한 분위기에 부합되게 만들었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일반 버거도 맛있지만 블랙버거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은 분위기 때문이겠죠? :) 모든 분들이 즐겼던 파티!저희 테이블에서 사진을 찍으시던 분들이 많아 참 감사했습니다.그만큼 저희 음식이 예쁘다는 반증일테니까요. :) 고객님께서 행복하셔서 더욱 보람된 케이터링 행사였습니다.